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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출신 마리아 페레스가 경보 여자 35㎞ 세계신기록을 작성했다.
페레스는 지난 21일(한국시각) 체코 포데브라디에서 열린 2023 유럽경보팀선수권대회 여자 35㎞ 경기에서 2시간37분15초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
지난 3월 킴벌리 가르시아가 작성한 2시간37분44초를 29초 당기며 새로운 세계신기록 보유자가 됐다.
35㎞ 경보는 지난해 유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처음 세계선수권 정식 종목이 됐다. 오는 8월 예정된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정식 종목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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