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현주가 쌍둥이를 출산했다.
공현주는 지난 2일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았다.
앞서 공현주는 지난 2019년 3월 금융업에 종사하는 1살 연상의 남성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후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또한 공현주는 SNS에 “드디어 저희 부부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 이제 날이 더워질 때쯤이면 두 아이의 엄마가 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어 “실감이 나지 않지만 많은 분의 응원과 축복 속에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공현주는 최근 ‘하이클래스’, ‘약한영웅 Class1’ 등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보였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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