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핀테크랩이 입주기업 18곳, 멤버십 기업 10곳을 신규 선발했다고 5일 밝혔다.

선발된 기업들은 입주기업 기준 최대 3년, 멤버십기업 기준 최대 1년 동안 저렴한 사용료로 사무실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개별 기업 성장단계에 따른 사업화, 투자, 마케팅, 기술개발, 법률·특허, 홍보 등 핀테크 전문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도 지원된다. 또, 대기업ㆍ금융사와 연계해 투자유치와 해외 진출, 오픈이노베이션 등을 제공한다.

서울핀테크랩 관계자는 “서울핀테크랩 입주기업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오픈 이노베이션, 투자유치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하반기 신규 기업 선발은 9월에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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