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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3’가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범죄도시3’는 69만8289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누적관객수 521만632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6일 연속 지켰다.
‘범죄도시3’는 평일에도 60~70만 이상의 관객이 보고 있는 만큼 현충일이자 징검다리 연휴 마지막인 오늘 역시 1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범죄도시2’가 기록했던 ‘1000만 관객’ 영화에 성큼 다가섰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한편 2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볼륨3’는 이날 3만3620명의 관객이 봤다. 누적관객수는 407만4272명이다. 3위는 한 단계 상승한 ‘인어공주’로 2만2748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관객수 58만4373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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