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두산베어스(사장 전풍)가 허슬두데이를 실시한다.
두산은 “오는 29일(목)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NC다이노스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허슬두데이(Hustle Doo Day)’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두산베어스의 상징인 허슬두데이를 맞아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경기에선 기존 레드 지정석 202, 203블록을 휠라허슬두 A,B존으로 운영한다. 해당 좌석 입장권 소지자에게는 김재환의 캐리커처가 새겨진 FILA 스트링백을 제공한다.
허슬두데이 경기 입장권 예매는 6월 22일 시작한다. 오전 10시부터는 2023년 베어스클럽 회원 대상으로 휠라허슬두 A존(기존 레드석 203블록)이, 11시부터는 휠라허슬두 B존(기존 레드석 202블록)이 오픈 예정이다.
해당 좌석 티켓 소지자는 경기 당일 1루 내야광장 내 안내데스크에서 입장권을 제시한 뒤 FILA 스트링백을 수령할 수 있다. 또한 클리닝타임시 휠라허슬두존 관중 대상으로 김재환 응원 인터뷰 기회도 주어진다.
한편 두산베어스는 ‘미스터두데이’, ‘퀸스데이’, ‘두린이날’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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