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이브의 글로벌 인기성장세가 대표곡 ‘키치(Kitsch)’를 통해서 다시 한 번 입증됐다.

3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브 첫 정규 더블 타이틀곡 ‘키치’ 뮤직비디오가 지난 2일 유튜브 1억뷰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지난 3월27일 선공개 이후 약 7개월만의 일이자, 메인 타이틀곡 ‘아이엠(I AM)’의 기록 이후 약 4개월만의 억대뷰다.

선공개 직후부터 앨범 정식발매 이후인 현 시점까지 더블 타이틀곡 ‘아이엠’과 함께 소셜영역을 중심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는 일레븐(ELEVEN)-러브 다이브(LOVE DIVE)-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등 싱글3부작에 이어지는 5연속 억대뷰라는 수치측면은 물론, 이를 토대로 한 아이브의 꾸준한 인기성장 흐름을 가늠케 한다.

한편 아이브는 최근 ‘아이브 마인’ 활동 마무리와 함께,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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