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조 '성별 논란' 남자? 여자? 소문의 실체, 가슴 수술 부위까지 공개했다고? [ 궁금한 이야기 Y ] [ 사진 = SBS ]
전청조 ‘성별 논란’ 남자? 여자? 소문의 실체, 가슴 수술 부위까지 공개했다고? [ 궁금한 이야기 Y ] [ 사진 = SBS ]

국민들이 많은 관심을 보인 전청조(27) 사기 혐의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국가대표 출신 펜싱 선수 남현희(42)와의 결혼 발표 이후, 전씨에 대한 여러 의혹이 연일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오늘(3일) 방송에서 전청조의 실체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전씨는 과거 자신을 ‘재벌 3세’로 소개하며 화려한 이력을 자랑했으나, 이는 모두 허위 사실로 드러났다.

해당 프로그램은 전씨에게 접근을 시도했던 역할 대행 아르바이트생 희준(가명)씨의 증언을 통해 전씨의 다층적인 거짓말에 대해 파헤친다.

희준(가명)씨는 전청조의 사기 행각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며, 9개월 전 그와 만났을 당시의 상황을 상세히 설명한다.

또한, 전청조에게 피해를 입었다는 주장이 제기된 다수의 피해자들의 이야기도 함께 다뤄진다.

방송은 전씨가 언론을 통해 공개한 가슴 절제 수술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분석을 예고하고 있다.

전청조에 대한 국민들의 궁금증이 커져가는 가운데, ‘궁금한 이야기 Y’의 방송은 이 사건에 대한 대중의 이해를 돕고 진실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늘 밤 9시에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이번 사건에 대한 전말과 함께 전청조 씨의 본질적인 면모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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