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한 '승리의 여신: 니케' (사진 출처: 공식 라운지)
▲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한 ‘승리의 여신: 니케’ (사진 출처: 공식 라운지)

시프트업의 수집형 슈팅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가 어느덧 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지난 10월 27일 진행된 특별 방송 이후로, 해당 작품은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죠.

특히 게임 내 이벤트 외에도, 게임 밖의 현실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는 점이 눈길을 끄는데요. 지난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딱 한 달간 삼성역 주변 대형 전광판에서 ‘니케’ 1주년 기념 옥외 광고가 걸렸죠.

▲ '승리의 여신: 니케' 1주년 기념 대형 전광판 광고 모습 
▲ ‘승리의 여신: 니케’ 1주년 기념 대형 전광판 광고 모습 

대형 전광판을 활용한 게임 광고가 드문 것은 아니지만, 이번 ‘니케’ 1주년 광고가 걸리는 곳은 조금 특별합니다. 코엑스 아티움 외벽에 설치된 가로 80.1m, 세로 20.1m 크기의 초대형 전광판인 ‘K팝 라이브 미디어’로, 화면 속 움직임이 현실로 튀어나오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는 트릭아트 형태의 영상을 선보이죠.

이번 ‘니케’ 광고 역시 이러한 K팝 라이브 미디어 특성을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광고에는 지휘관(플레이어)의 직속 부대 ‘카운터스 스쿼드’ 핵심 멤버인 ‘라피’와 ‘아니스’가 등장해 광고 영상을 시청하는 이들로 하여금 직접 선물을 건내받는 듯한 느낌을 받게끔 하죠.

▲ 화면 밖으로 튀어나올 것과 같은 영상이 송출됩니다
▲ 화면 밖으로 튀어나올 것과 같은 영상이 송출됩니다

추가로, 옥외 광고와 연계해 공식 라운지에서는 이벤트인 ‘1주년 기념 니케를 찾아라!’가 진행됩니다. 참여 방법은 해당 이벤트 공지를 정해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공유하거나, 전광판에 나오는 ‘니케’ 광고를 직접 촬영한 후 이벤트 게시판에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하면 되지요.

▲ 이번 옥외 광고 이벤트 상품 중 하나인 게임 공식 후드티 모습
▲ 이번 옥외 광고 이벤트 상품 중 하나인 게임 공식 후드티 모습

‘니케’ 옥외 광고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라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니케’ 지휘관이라면 꼭 한 번 K팝 라이브 전광판을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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