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긋불긋 단풍 옆 녹조
울긋불긋 단풍 옆 녹조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역대 11월 중 가장 포근한 날씨를 보인 2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광교저수지 주변 울긋불긋 물든 단풍 아래 녹조가 발생해 있다. 2023.11.2 xanadu@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토요일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 영동과 전남 남해안, 경상권 해안, 제주도에는 가끔 비가 오겠다.

강원 영서 남부와 충북 북부는 아침까지, 충청권 남부와 남부지방(전남 남해안과 경상권 해안 제외), 제주도는 오후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전라권·경상권 5∼20mm, 강원영서남부·충청권 5mm 내외다. 제주도는 5∼30mm 안팎이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5.0도, 인천 14.2도, 수원 15.5도, 춘천 13.7도, 강릉 15.8도, 청주 19.0도, 대전 17.8도, 전주 17.3도, 광주 17.2도, 제주 19.3도, 대구 14.5도, 부산 18.8도, 울산 16.8도, 창원 16.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5∼2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인천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동해상과 남해상, 제주도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남해 0.5∼2.0m로 예상된다.

binzz@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