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주연, 6개월 만에 결혼 생활 마무리…새 작품 준비 중 [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 영화 '스물' 갈무리 ]
배우 정주연, 6개월 만에 결혼 생활 마무리…새 작품 준비 중 [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 영화 ‘스물’ 갈무리 ]

이데일리 및 뉴스 보도에 따르면, 배우 정주연 씨가 지난 10월, 6개월 간의 결혼 생활을 조용히 마감했습니다.

정주연은 지난 3월, 연상의 비연예인과 화려한 결혼식을 올렸으나,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합의 하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습니다.

결혼 생활의 마무리는 양측의 성격 차이가 주된 이유로 알려졌습니다.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뉴스엔 측에 “지난 10월, 정주연이 합의 하에 결혼생활을 정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는 2009년 에픽하이의 ‘따라해’ 뮤직비디오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으며, 이후 ‘폭풍의 연인’, ‘오로라 공주’, ‘태양의 도시’와 같은 다수의 드라마와 ‘스물’, ‘요가학원: 죽음의 쿤달리니’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현재 정주연은 이별의 아픔을 딛고 새로운 작품에 몰두하는 중이며, 팬들과 대중은 그녀의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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