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현모. 출처ㅣ안현모 인스타그램
▲ 안현모. 출처ㅣ안현모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이혼 소식을 전한 안현모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안현모는 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 맛있는 차와 케이크. 탁 트인 풍경과 귀여운 강아지가 있는 여주 카페. 겨울에 노트북 들고 와서 글 써야지”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안현모가 홀로 탁 트인 전망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티타임과 독서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혼 소식이 전해지기 직전인 만큼 모든 절차를 마무리하고 개인적인 시간을 갖는 듯한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편안한 안현모의 모습에 “앞으로 더 좋은 일이 있을 것이다”, “응원한다”, “행복하길 바란다”는 반응을 전하고 있다. 

특히 안현모는 각종 방송을 통해 전 남편 라이머와 서로 사랑하지만 어쩔 수 없이 느끼는 성격 차이를 드러낸 바 있다. 대중들 역시 두 사람의 성격 차를 여러 매체를 통해 접해왔던 만큼 이제 각자의 길을 용기 있게 선택한 점에 대해 응원의 뜻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안현모와 라이머는 지난 5월부터 별거 기간을 거치며 이혼 조건 등을 협의, 결혼 6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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