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수가 그려진 대형 그래피티 월 '하나 플레이 파크' 전경. [사진=하나은행]
손흥민 선수가 그려진 대형 그래피티 월 ‘하나 플레이 파크’ 전경. [사진=하나은행]

[퍼블릭뉴스=권성미 기자]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소재 그룹 사옥의 여유 공간을 활용해 명동을 찾은 국내외 방문객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며 머물 수 있는 브랜드 체험 공간 ‘하나 플레이 파크’를 조성했다고 7일 밝혔다.

‘하나 플레이 파크(Hana Play Park)’는 전세계 25개 지역에 진출해 K-금융을 선도하고 있는 하나금융그룹이 대한민국을 찾는 손님들에게 명동에서의 추억과 ‘하나만의’ 유쾌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고 동시에 코로나19로 오랜 기간 침체되었던 명동 상권 곳곳에 활기를 되찾기 위해 준비됐다.  

손흥민 선수의 생동감 있는 모습이 담긴 대형 ‘그래피티 월’은 드리블하며 질주하는 모습의 지상 7층 높이 ‘벽면 래핑’, 국가대표 유니폼 전시, 그린 그라운드 라이팅 등 이색적이고 압도적 경관의 조형물들이 점차 완성되가며 ‘하나 플레이 파크’는 관광객들이 하나 둘 모여 사진 찍고 SNS에 공유하는 새로운 ‘핫스팟’으로 부상했다.

하나은행은 ‘하나 플레이 파크’를 단순한 1회성 이벤트 장소보다는 국경과 세대를 초월해 국내외 모든 손님들이 하나금융그룹의 브랜드 콘텐츠들을 마음껏 누리는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먼저, 하나은행은 ’하나 플레이 파크’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7일 오전부터 손흥민 선수를 좋아하는 국내외 축구팬들을 위한 현장 이벤트인 ‘하나쏘니데이(HANA SONNY DAY)’를 실시한다.

이날 현장에서는 점심시간·오후 이벤트로 하나은행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는 손님들을 대상으로 커스텀 커피를, 인스타그램에 ‘그래피티 월’ 인증샷을 올리는 손님들에게는 손흥민 선수 싸인 공과 유니폼, 손흥민 선수 키링 및 포토카드, 하나금융그룹 후드 티셔츠 등 특별한 굿즈를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또한, 앞으로도 ‘하나 플레이 파크’에서는 줍깅챌린지(하나금융그룹 ESG 활동) 등 사회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하나 레이저쇼(가칭), 하나 불빛축제(가칭) 등 연말연시에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벤트 등 ‘하나만의’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 플레이 파크를 찾아오는 모든 분들께는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는 그룹의 오프라인 플랫폼이 되고, 외국인 관광객 손님들에게는 꼭 찾아오고 싶은 명동의 랜드마크이자 다녀간 뒤 오랫동안 마음에 남는 마인드마크가 되길 바란다”며, “명동 상권의 정상화를 위해 하나금융그룹이 함께 해왔듯,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과의 지속적 동반 성장을 위해 하나은행이 앞장서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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