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전소미가 엠넷, MAMA와 함께하는 소감을 전했다.
8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쿤스트할레에서 엠넷 ‘2023 MAMA AWARDS(2023 마마 어워즈)’ 미디어 데이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박찬욱 Mnet 사업부장, 이영주 PD, 신유선 PD, 이형진 PD, 호스트 전소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전소미는 “저는 옛날에 아이오아이로 마마를 출연했었는데 그땐 너무 어렸고 모든 가수분들의 종착지, 꿈같은 무대지 않나. 너무 어린 나이에 언니들과 함께했는데, 작년엔 혼자 큰 무대를 감당해야 하니까 부담감이 없었다는 건 거짓말이고 정말 열심히 연습했었다. 전세계팬분들이 응원을 해주시니까 떨림은 사라지고 벅찼던 것 같다.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엠넷이 저의 시초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절 알렸던 곳인데 계속 이렇게 같이 할 수 있게 되어서 제 마음 한구석에 엠넷, 마마와 함께하면 편안함이 있더라”라며 “메가 스테이지를 꾸미게 됐을 떄 너무 신나고 재밌을 것 같았다. 메가 스테이지라는 말에 맞춰서 메가로 테크토닉을 엄청나게 보여주려고 한다. 도쿄돔이 흔들릴까 걱정이다”라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한편 ‘2023 MAMA AWARDS’는 오는 28, 29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된다. 에이티즈, INI, JO1, NiziU, RIIZE,
동방신기, xikers, ZEROBASEONE, &TEAM(앤팀), BOYNEXTDOOR, EL7Z UP, 엔하이픈(ENHYPEN), (여자)아이들, 케플러(Kep1er), LE SSERAFIM,
세븐틴(SEVENTEEN), 스트릿 우먼 파이터2,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다이나믹듀오, 저스트비, 이영지, 모니카, 트레저, XJAPAN 요시키 등이 참석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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