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정우성이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2023 한국시리즈 2차전 시구자로 나선다.

8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정우성이 KS 2차전 시구자로 이날 잠실구장을 찾는다고 밝혔다. 경기 전 애국가는 트럼페티스트 안희찬이 연주한다.

배우 겸 배우 정우성이 24일 오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보호자'(감독 정우성)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KBO는 “정 씨는 시구로 스크린 밖 관중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시구자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정우성은 오는 22일 영화 ‘서울의 봄’ 개봉을 앞두고 있다. 27일엔 ENA ‘사랑한다고 말해줘’가 첫방송된다.

애국가 연주를 맡는 안 씨는 KBS 교향악단, 코리안 심포니 등 국내 대다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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