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뉴 노멀’ 팀이 열정적인 홍보에 나선다.

사진=(주)바이포엠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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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뉴 노멀’이 개봉 첫 주말 무대인사를 성료했다. 11~12일, 양일간 진행된 무대인사에는 정범식 감독, 최지우, 표지훈, 하다인, 정동원 배우, 그리고 깜짝 손님으로 영화 속 헤드폰을 끼고 나오는 역할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박진현 배우가 참석해 관객들을 만났다.

먼저 정범식 감독은 “기존 ‘곤지암’, ‘기담’의 공포와는 또 다른 서스펜스적인 요소와 코미디, 로맨스 장르까지 다양한 매력이 가득한 작품이다. 장르적인 재미를 만끽해주시길 바란다”며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이어 배우 최지우는 “오랜만에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너무 반갑다. 좋은 감독님과 멋진 후배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즐거운 작업이었다”고 전했으며, 배우 표지훈은 “마냥 무섭기만 한 영화는 아니다. 오싹한 재미를 느낄 수 있으니, 즐겁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배우 하다인은 “여기 계신 배우분들의 매력은 물론 스릴감이 가득한 작품이니 많은 입소문 부탁드린다”라고 첫 장편 데뷔작의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정동원 배우는 “저의 15살 모습을 즐겨주시고, 좋은 리뷰와 평점을 부탁드린다”며 관객들에게 귀여운 당부를 전했다. 여기에 정동원 배우와 영화 속 특별한 인연으로 묶인 박진현 배우까지 깜짝 무대인사에 참석하여 관객들과 인사를 나눴다.

한편 이번 무대 인사에서 정범식 감독과 배우들이 직접 싸인한 굿즈를 관객들에게 특별한 이벤트로 증정하고 함께 단체 촬영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팬서비스로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사진=(주)바이포엠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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