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BABYMONSTER’

블랙핑크의 동생 그룹 베이비 몬스터 멤버들의 개인 비주얼 티저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인 멤버 로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채널에 베이비몬스터 로라의 비주얼 티저 사진과 필름을 게재했다. 치키타, 아사에 이어 세 번째 주자로 나섰다.

로라는 15살 나이에도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스커트 색상과 맞춘 레드 컬러의 브릿지 헤어와 스포티한 탑이 힙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베이비몬스터’ 로라 /이하 YG엔터테인먼트

앞서 로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가창할 때 나이가 믿기지 않는 섬세한 감정 표현과 곡에 대한 높은 이해로 호평받았다. 소울풀한 음색과 반전되는 청순 매력이 돋보이는 비주얼이 벌써부터 팬층을 형성하는 요소로 꼽힌다.

로라의 비주얼 티저가 공개되자 네티즌은 “예쁘다”, “개인적으로 지수 잇는 계보는 파리타라고 생각했는데 로라도 청순 느낌”, “08년생이 벌써 저런 분위기를 내다니”, “미래가 기대됨” 등 반응을 보였다.

YG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얼굴을 알렸던 한국인 아현이 건강상의 이유로 베이비 몬스터의 최종 데뷔 조에서 빠지고 6인조로 데뷔한다고 밝혔다. 이에 베이비 몬스터에는 한국인이 2명 포함된 다국적 그룹이 됐다. 하람, 로라가 한국인, 루카, 아사가 일본인, 파리타, 치키타는 태국인이다.

‘베이비몬스터’ 아사
‘베이비몬스터’ 치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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