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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가 노출 중독 의심을 받고 있다.

스피어스는 최근 SNS에 전신 누드 사진을 게재했다. 미국 내에서도 수차례 논란에 오른 바 있기에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그간 스피어스는 아슬아슬한 노출 사진을 자주 업로드해 친아들까지 공개적으로 걱정된다고 밝힌 바 있다.

이혼 소송 중인 스피어스는 전 남편과 갈등 중이다. 이혼 절차 중 회고록을 쓴 스피어스는 공개 열애 첫 상대인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비밀을 폭로하기도 했다. 연애 시절 그의 아이를 가졌는데 팀버레이크가 중용 수술을 강요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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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어스는 회고록에서 “임신 후 저스틴과 가족을 만들고 싶었지만 저스틴은 내가 임신한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결국 아이를 지웠는데 내 인생에서 경험한 가장 고통스러운 일 중 하나”라고 털어놨다.

팀버레이크는 현재 가정이 있는 상황. 스피어스의 회고록으로 입방아에 오른 그는 현재까지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

폭로성 짙은 회고록에 이어 노출 중독 의심을 산 전신 사진까지 바람 잘 날 없는 스피어스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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