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심 지역 안전·환경 문제 개선
백경현 구리시장 주재로 구리시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 주재로 구리시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잡포스트] 임택 기자 =구리시는 지난 24일 시장 집무실에서 구리시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구리시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총사업비 40억 원(국비 20억 원)을 투자해 구리시 구도심 지역의 안전·환경 문제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해결하고자 추진된 사업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스마트 방범초소 3개소 ▲스마트 안심트리 18개소 ▲스마트 안전가로등 신규 설치 20개소, 기존 CCTV 교체 20개소, 기존 가로등 교체 154개소 ▲음식물 쓰레기 저감장치 1개소(3기) 등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으로 연계 구축해 스마트 도시로서의 기반을 마련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지역문제의 다양한 해결방안을 모색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 주재로 구리시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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