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신예은 런닝맨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의 싱가포르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신예은이 자신의 캐스팅에 대한 논란에 대해 억울함을 나타냈는데요.
신예은은 이날 프로그램에서 전소민의 공백을 메우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② 신예은 미스 캐스팅?
이번 방송에서 신예은은 김태리와 함께 tvN의 새 드라마 ‘정년이’의 출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그녀는 드라마에서 “무용 천재” 역할을 맡았으나, 앞서 공개된 장면에서는 다소 서툰 댄스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에 출연진 중 한 명인 지석진이 ‘미스캐스팅’이 아니냐고 농담을 건넸고, 이에 신예은은 “아이돌 안무와 무용은 다르다”며 자신의 역할에 대한 억울함을 표현했습니다.
③ 정년이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직후의 배경을 가진 작품으로, 소리 하나만큼은 타고난 소녀 정년(김태리 분)의 여성국극단 입성과 성장기를 다루는데요.
신예은은 이 드라마에서 노래, 춤, 연기 능력이 뛰어난 ‘허영서’ 역을 맡아 김태리 분의 정년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할 예정입니다.
이 드라마는 2024년 tvN에서 방송될 예정인데요.
이번 ‘런닝맨’ 출연을 통해 신예은은 자신의 다재다능한 면모를 과시했으며, 드라마 ‘정년이’에서의 활약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편 신예은은 강원도 속초 출신의 배우이며 연기계에서 빠르게 떠오르는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대학 잡지에 실린 후 그녀의 특유의 외모와 분위기가 JYP의 눈에 띄어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 신예은은 이후 배우로 전향하며 빠르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온라인 상에서는 신예은을 “분위기가 존예인 배우”, “웹툰 ‘연애혁명’의 왕자림 실사판”이라 평가하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그녀는 인터뷰에서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으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아가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특히 자신의 얼굴이 부을 때 쌍꺼풀이 사라지는 것을 매력으로 여기며, 꾸밈없는 모습을 강조했습니다.
신예은은 드라마 ‘경우의 수’, ‘유미의 세포들 2’에서의 활약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는데요.
또한,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의 어린 시절 역할을 맡아 큰 화제를 모으며 자신의 연기 범위를 확장했습니다.
계속되는 성장과 다양한 작품을 통한 활약으로 신예은은 앞으로의 연기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