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시내에 상영되는 한·영 관계 광고 영상
윤석열 대통령의 영국 국빈 방문을 앞두고 ‘수교 140주년을 맞은 한국과 영국, 기억을 공유하고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파트너’를 강조하는 광고 영상이 순방 도시인 런던 시내 곳곳에서 지난 17일부터 상영되고 있다고 대통령실이 20일 밝혔다. /제공=대통령실
런던 시내에 상영되는 한·영 관계 광고 영상
윤석열 대통령의 영국 국빈 방문을 앞두고 ‘수교 140주년을 맞은 한국과 영국, 기억을 공유하고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파트너’를 강조하는 광고 영상이 순방 도시인 런던 시내 곳곳에서 지난 17일부터 상영되고 있다고 20일 대통령실은 밝혔다./제공=대통령실
런던 시내에 상영되는 한·영 관계 광고 영상
윤석열 대통령의 영국 국빈 방문을 앞두고 ‘수교 140주년을 맞은 한국과 영국, 기억을 공유하고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파트너’를 강조하는 광고 영상이 순방 도시인 런던 시내 곳곳에서 지난 17일부터 상영되고 있다고 대통령실이 20일 밝혔다./제공=대통령실
런던 시내에 상영되는 한·영 관계 광고 영상
윤석열 대통령의 영국 국빈 방문을 앞두고 ‘수교 140주년을 맞은 한국과 영국, 기억을 공유하고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파트너’를 강조하는 광고 영상이 순방 도시인 런던 시내 곳곳에서 지난 17일부터 상영되고 있다고 대통령실이 20일 밝혔다. /제공=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의 영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런던 시내 곳곳에 한·영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광고 영상이 상영되고 있다.

‘기억을 공유하고 함께 미래를 준비합니다’를 주제로 한 42초 분량의 영상은 런던 시내 중심부에 있는 한국문화원 창문의 대형 LED 스크린을 비롯해 각종 온라인 채널을 통해 지난 17일부터 상영되고 있다고 대통령실은 20일 전했다. 피카딜리 서커스 옥외전광판에는 스틸이미지 형태로 광고가 진행 중이다.

이번 영상은 대통령실 해외홍보비서관실이 기획한 것으로, 만남·관심·연대·추모·소통·기쁨의 여섯 장면으로 구성됐다는 설명이다.

△ 1883년 한영 수교 △ 영국 언론인 어니스트 베델이 보도한 을사늑약과 일제의 한반도 강점 △ 한국전쟁에 8만1084명을 파병한 영국 △ 2014년 런던 한국전 추모비 제막식 △ 2015∼2017년 런던 코리아 페스티벌 △ 2019년 BTS의 웸블리 구장 공연 등이 각각의 장면을 상징한다.

한편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전 영국과 프랑스 방문을 위해 출국했다. 20일(현지시간) 런던에 도착하는 윤 대통령 부부는 오는 23일까지 영국에 머물며 국빈 방문 일정을 소화한다.

23일에는 프랑스 파리로 이동해 25일까지 2박 3일간 2030 부산엑스포 유치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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