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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
출처: instagram.com/hahana111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한 배우 유하나(38세)와 야구선수 이용규(39세) 부부가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는데요.
유하나는 26세의 어린 나이에 이용규와 결혼했다고 밝혔으며, 이들은 올해로 결혼 8주년을 맞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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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나는 과거 항공사 모델 출신으로, ‘당대 최고의 미모’를 자랑했다는 평가를 받았는데요.
신승환은 한가인, 이보영, 박주미 등 유명 배우들과 함께 그녀를 언급하며 기대감을 표현했습니다.
프로그램에서 유하나는 남편 이용규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내며, 그를 “건강하고 섹시하다”고 평가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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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는 현재 키움 히어로즈 소속의 외야수로 활동 중입니다.
그는 2004년 LG 트윈스에 입단하여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를 거쳐, 현재는 키움 히어로즈에서 뛰고 있는데요.
그의 특유의 근성과 스타일은 팬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으며 ‘용규놀이’, 콧수염, 레그킥 등이 그의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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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나와 이용규는 2011년 한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만난 지 3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했는데요.
결혼 후 유하나는 연기 활동을 중단하고 광주에서 신혼살림을 꾸리며 내조에 전념했습니다.
그녀는 SNS와 블로그를 통해 주부 생활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한식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새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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