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현서 기자] SBS 플러스, ENA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 6기 옥순이 결혼을 앞두고 웨딩드레스를 피팅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6기 옥순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촬영 가봉. 과연 어떤 드레스를 골랐을까요. 본식까지 살은 좀 빼야겠다. 승모근 보톡스는 효과 없었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6기 옥순은 여러 웨딩드레스를 피팅하며 결혼식 준비에 여념없는 모습이다. 특히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은 블랙핑크 지수를 떠오르게 할 정도로 닮아있다. 꽃을 든 채 미소를 짓고 있는 그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홀터넥 무조건 가야겠네요”, “다 잘 어울리셔요!”,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같으세요”, “뭐 하나 고르기가 어려울 정도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6기 옥순은 ‘나는 솔로’ 출연해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와 닮은꼴 외모로 이목을 모았다. 촬영 당시 카드 회사에 재직 중이었던 그는 방송 이후 한의대에 입학해 공부 중이다.

지난달 옥순은 남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근황을 공개했다. 이후 예비신랑을 공개한 그는 “처음엔 12월 식을 알아봤었는데 어쩌다 보니 당기고 당겨서 8월의 신부가 될 예정”이라며 결혼식 날짜를 확정했음을 알렸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6기 옥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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