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AI 추천 첫 신혼집은 우드 톤으로! 가구 디자이너가 꾸민 16평 구축 빌라 AI 추천 첫 신혼집은 우드 톤으로! 가구 디자이너가 꾸민 16평 구축 빌라 집꾸미기 스타일 - 2024년 4월 2일 29 0 집 정보 집을 알아볼 때 저와 남편은 ‘거실이 탁 트인 집’을 위주로 찾았어요. 둘 다 자취 기간이 길었고, 집에 머무르는 걸 좋아해서 답답한 느낌이 들지 않는 공간을 원했거든요. 그러다가 이 집을 만났는데, 저희 부부에게 정말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했어요. 이 집은 지어진 지 18년 된 16평 빌라였는데요. 오래되었다는 단점이 있긴 했지만 넓은 거실과 침실 2개, 그리고 화장실 1개로 이루어진 구조가 정말 완벽했기에 이 집으로 저희의 ‘첫 신혼집’을 골랐어요. 인테리어 컨셉 우드 톤으로 꾸민 거실 홈 카페가 있는 주방 저희 집의 자랑은 테이블 한 켠의 홈 카페 공간이에요. 여기에서 커피 한 잔을 내려, 브런치와 함께 즐기면 정말 여느 멋진 카페나 브런치 집 못지 않아요. 유일하게 그레이 톤을 쓴 침실 침실 한 쪽에는 아기 침대가 있어요. 우드 톤 프레임에 포근한 느낌의 침구와 인형으로 꾸몄답니다. 우드 톤 가구의 매력은 손때가 묻을수록 색이 더 예뻐지는 거라고 생각해요. 오랜 시간이 지나면, 이 프레임도 더 중후하고 빈티지한 느낌을 품은 가구로 변해있겠죠? 취미방에 조금 더 가까운 서재 집들이를 마치며 – 지금까지 저희 첫 신혼집을 보여드렸어요. 이 집은 결혼부터 출산까지, 저희 가족의 모든 순간을 함께했던 공간이라 애착이 참 많이 가요. 앞으로도 저는 이곳에서 소중한 순간들을 쌓아나가 보려고 해요. 지금까지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모두 소중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저는 집들이를 마쳐보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집꾸미기 BEST 집소개 더 보고 싶다면? ▼ 놀러 오세요! ▼ 여기가 바로 휴양지네! 우드 톤으로 꾸민 29평 힐링 아파트 첫 전셋집, 화이트 우드로 아늑하게 꾸며요! | 5.5평 구축 원룸 인테리어 시부모님이 지으신 20년 된 상가주택, 우리만의 공간으로 재탄생! 방치되어 있던 ‘한옥집’을 고치자.. 헉 세상에 이런 일이?! 두고두고 보고 싶은 포인트가 있는 집 : 대면형 거실부터 홈바, 베란다까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집꾸미기 스타일 | content@cboardnews.kr 금주 BEST 인기글 댓글을 남겨주세요. 대댓글 작성 취소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You have entered an incorrect email address! Please enter your email address here 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