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수사반장 2024
유재석·하하 프로파일링
서로를 제일 잘 알아 웃음

출처 :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유재석과 하하가 서로의 생각을 읽는 프로파일링을 펼친다.

4월 13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왕종석, 소인지/작가 최혜정)에서는 본격적으로 가방 수색 작전을 시작하는 문화경찰서 형사 1팀(유재석-이제훈-이동휘)과 2팀(하하-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의 모습이 그려진다.

2팀이 가방을 은닉한 장소를 찾기 위해 탐문에 나선 1팀. 하하를 제일 잘 아는 유재석은 “하하가 이렇게 갔겠지?”라며 하하의 보폭을 바탕으로 이동 시간을 계산하고 방향을 유추해간다.

청계천에서 강한 끌림을 느낀 유재석은 “사람 생각이 비슷해. 우리도 물 쪽으로 갔잖아”라며 촉을 발동한다.

“유재석은 내 손바닥 위”라고 외치며, 그가 분명 한강 공원에 가방을 숨길 것이라고 주장했던 하하는 자신의 추측이 맞아떨어지자 더욱 유재석에 빙의한 수색을 펼친다.

출처 : 놀면 뭐하니?

하하는 “재석 형은 이렇게 생각하지”라면서 유재석의 심리를 기가 막히게 읽는 프로파일링을 보여준다고. 유재석과 하하, 누가 더 서로의 생각을 소름 돋게 읽어낼 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런 가운데 최후의 지령이 도착하며 양 팀의 수사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다. 수사망을 좁혀가던 양 팀은 각각 예측하지 못한 변수에 직면한다.

양 팀은 “이런 복병이!”, “우리 팀에 쓰레기가 있거든요?”라고 외치며 혼란을 맞게 돼,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수사 대결을 기대하게 한다.

포상금을 손에 쥐게 될 우승팀은 어느 팀이 될지, 그 결과는 4월 13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수사반장 202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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