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출처: youtube.com/@MBCentertainment

동국대 식품생명공학과 조교수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금나나가 7년 전 MDI 레저개발 윤일정 회장과 극비리에 결혼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들은 제주 중문 씨에스호텔에서 가족들만 모시고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으며,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30세로 알려졌는데요.

윤일정 회장은 건설업계 대부로 잘 알려진 인물로, 과거 첫 번째 부인과의 사별 후 외동딸을 홀로 키우다 금나나 교수와 재혼하게 되었습니다.
윤 회장은 제주도에 위치한 중문 씨에스호텔앤리조트 소유자이며, 해당 호텔은 드라마 ‘시크릿가든’,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 다수의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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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나나 교수는 1983년생으로 2002년 미스코리아 경북 진으로 선발된 후, 하버드대와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동국대에서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또한 과학영재교육원장으로 최근 부임하였으며, 공부 방법과 교육에 관련된 저서를 여러 권 출간하고 다양한 방송에서 교육 팁을 제공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윤 회장은 또한 강원도 남춘천에 위치한 C.C. 골프장도 소유하고 있으며, 이곳은 27홀 규모의 컨트리클럽으로 강원권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금나나 교수와 윤일정 회장의 결혼 소식은 그들의 나이 차이와 배경 차이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지지하며 사랑하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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