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열애설’ 유혜원
새로운 셀프 열애설 부인
“친한 남자 동생 오해 마세요”

출처 : Instagram@yu__hyewon

빅뱅 출신 승리와의 열애설로 주목을 받았던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최근 자신의 셀프 열애설을 직접 부인했다.

20일 유혜원은 “아니요 다들 오해 하지 마세요 옆에 사람은 제 친한 남자 사람 동생입니다”라고 새로운 열애설을 해명했다.

앞서 유혜원은 얼굴이 공개되지 않은 한 남성과 함께 백화점에서 쇼핑 중인 근황 사진을 올려 셀프 열애설에 불을 지핀 바 있다.

유혜원은 2018년 4부작 웹드라마 ‘고, 백 다이어리’에 한 마리 역으로 출연 이후 별다른 연기 활동을 펼치지 않고 있는 인플루언서로, 승리와 총 3번의 열애설에 휘말린 인물이다.

출처 : 시나연예 / 온라인 커뮤니티

첫 번째 열애설은 2018년 네덜란드의 한 호텔 앞에서 포옹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불거졌다.

두 번째 열애설은 ‘버닝썬’ 파문 후였던 2020년 3월, 신병교육대에 입소하는 승리 차 뒷좌석에 유혜원으로 보이는 여성이 포착됐다.

‘버닝썬’ 논란에도 승리와의 열애설이 끊이지 않는 유혜원의 행보에 당시 누리꾼은 유혜원이 승리가 징역살이를 하는 동안 옥바라지를 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누리꾼의 추측대로 군인 신분으로 재판을 받던 승리가 실형 확정 후 민간교도소로 이감, 만기 출소하자마자 유혜원은 2023년 3월 승리와 태국 방콕에서 여행 중인 ‘방콕 목격담’이 불거졌다.

출처 : Instagram@yu__hyewon

그러나 2023년 10월, 승리가 또 다른 여성들과 양다리 데이트를 즐긴 사실이 알려졌다.

승리의 양다리 의혹이 불거진 후 유혜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10월 4일은 세계 동물의 날”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유혜원은 이후 팬들의 연애 관련 질문에 “남자친구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 것”이라며 “나랑 결혼할 남자만 공개하도록 하겠어요”라고 답했다.

한편, 승리는 2019년 클럽 버닝썬 게이트 핵심 인물로 지목되며 성매매 알선, 성매매,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특수폭행교사 혐의 등 9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살고 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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