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보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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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보라가 보육원에 신형 승합차를 선물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그녀는 2년 전부터 매달 생일선물을 챙겨주고 있는 보육원에 이번에는 더욱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남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차 뽑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승합차 선물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작년 5월, 보육원 아이들이 20년 된 오래된 승합차로 생활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남보라는 1년 동안 열심히 일하고 돈을 모아 올해 5월, 신형 승합차를 선물했다.

그녀는 “선생님들도, 아이들도 모두 정말 좋아해주셔서 마음이 뿌듯하고 기쁩니다. 이제 아이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게 되어 마음이 놓이고 더 넓고 깨끗한 차로 다닐 수 있게 되어 좋았어요”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또한, 남보라는 “올여름엔 강원도로 수련회 가실 계획을 하고 계신다는데 앞으로 아이들과 방방곡곡 다니시면서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셨으면 좋겠어요”라며 아이들과의 행복한 순간을 기대했다.

/사진=남보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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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남보라는 “이렇게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함께 큰 기쁨을 나눌 수 있어서 진심으로 행복했어요”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남보라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많은 팬들이 감동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천사세요?”, “얼굴만큼 마음도 이쁜 보라님! 늘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등의 댓글이 이어지며 그녀의 선행을 칭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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