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배우 문상민의
중3 때 꿈이 ‘체육 선생님’이었다고..!

어쩌다가 체육 교사에서
배우를 꿈꾸게 되었는지
함께 알아보시죠~~

2000년생 문상민은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체육 교사를 지망했던 평범한 학생이었습니다.

그런데 중학교 3학년 때 이미 키가 184cm나 되었던 데다 끼도 많았던 문상민을 눈여겨 본 담임 선생님은 그에게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패션모델과 입시를 준비해 보기를 권했죠.

입시에 합격해 한림예고에 진학하게 된 문상민은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가족들이 있는 청주를 떠나 서울에서 자취하며 학교생활을 했습니다.

그는 한림예고 재학 당시에도 잘생긴 외모로 유명해 데뷔 전 이미 많은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했었다고…

문상민은 한림예고 재학 중 연기 수업을 듣다가 캐릭터를 구축하는 과정에 재미를 느껴 목표를 모델에서 배우로 변경했습니다.

연기학원에 등록하는 등 본격적으로 연기를 배운 그는 실기 준비와 내신 성적에 힘써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19학번으로 합격했죠.

1학년을 마칠 무렵 문상민은 인기 웹 드라마 시리즈인 연애플레이리스트의 스핀오프 ‘크리스마스가 싫은 네 가지 이유’에서 남자 주인공 ‘염세진’ 역을 통해 처음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2019년 데뷔 후 넷플릭스 ‘마이 네임’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문상민은 tvN ‘슈룹’, 티빙 ‘방과 후 전쟁활동’을 통해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제59회 백상예술대상, 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9회 APAN Star Awards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대세 반열에 올랐죠.

또한 올 초 tvN ‘웨딩 임파서블’에서 남자 주인공 ‘이지한’ 역을 맡으며 4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무려 김수현, 차은우의 뒤를 이어 3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27일 KBS 2TV ‘뮤직뱅크’ 측이 “문상민이 39대 은행장으로 발탁됐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뮤직뱅크 MC의 경우 송중기, 박서준, 박보검 등 톱스타들이 신인 시절 거쳐 가며 ‘스타 등용문’이라고 불리는 자리입니다.

이로써 업계가 주목하는 라이징 스타임을 입증한 문상민은 오는 31일부터 MC 홍은채와 함께 생방송 진행에 나섭니다. 특히 이날 홍은채와 함께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여친에게 이별통보 받은 이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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