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기자]선미가 신곡 ‘STRANGER’를 소개했다.
23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가수 선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선미는 “‘가시나’는 테디 작곡가님이 만들어 주신 곡이고 ‘사이렌’, ‘보라빛 밤’은 제가 만든 곡이다. 그 이후로 프로듀싱을 시작해서 곡을 만들고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신곡 ‘STRANGER’을 발매한 선미는 “작곡가 프란츠 님과 작업한 곡이다”며 “이번에는 노래가 재밌다. BPM이 세 부분이 다르다. 빌드업은 아닌데 세 노래가 다른 거 같은데 한 곡처럼 들리게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재밌는 곡을 만들어봤다. 약간 가을 날씨와 어울리게 음산한 분위기가 있다”고 덧붙이며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박명수는 “랩이 들어가면 기성세대는 따라 부르기 어렵다. 반은 영어라 더 어려운데 선미 씨 노래는 들린다”며 칭찬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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