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 산본동 소재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15분께 경기 군포시 산본동 가야마을 주공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소방대원들에 의해 1시간 10분만에 소진됐으나 주민 1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 후 결국 숨을 거뒀다.
숨진 주민들은 불이 난 가구 거주자들인 것으로 파악됐으며, 단순 연기를 흡입한 주민 12명도 병원으로 옮겨졌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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