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 본사. [헤럴드DB] |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한국부동산원은 올해 1분기부터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에서 상가통합 임대가격지수를 신규 공표한다고 25일 밝혔다.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는 건물유형별로 오피스와 상가(중대형, 소규모, 집합)를 조사해, 총 4개의 임대동향지수를 통해 시도별·상권별로 맞춤형 시장동향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신규 공표되는 상가통합 임대가격지수는 지난 2022년부터 지난해 6월까지 진행된 자체연구를 시작으로 시범생산 및 내·외부 전문가 자문, 통계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신규 통계지표로서의 적정성 및 안정성을 검증받고 통계청의 최종변경승인을 받았다.
손태락 한국부동산원 원장은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신규 통계 발굴 및 서비스 혁신을 통해 통계 활용도 제고와 국민 편의성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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