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과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가 29일 ‘과천시 행복한 아이, 행복한 육아를 위한 부모협력방안 연구 착수보고회’를 의회 의정사료전시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착수보고회는 연구단체 대표의원인 이주연 의원을 비롯, 연구의원인 김진웅 의장, 우윤화 부의장, 황선희·하영주 의원과 용역사인 서울신학대 백선희 교수, 똑똑도서관 김승수 관장 등이 함께 했다.
착수보고회는 부모협력방안 연구개요·연구방법, 부모교육·워크숍 진행 계획 등을 논의했으며, 질의응답으로 마무리했다.
이주연 대표의원은 “육아친화도시 과천시가 되기 위해서는 부족한 부모육아교육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며 “지역사회에서의 부모들 간 교류를 통해 육아친화공동체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자체 차원에서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한 아이, 행복한 육아 연구모임은 오는 12월 31일까지 활동하며, 과천시 통계와 정책 문헌 연구뿐만 아니라 현장에서의 부모 교육, 워크숍, 토론회 등을 통해 다양한 정책·사회적 협력 방안을 제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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