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컨셉
W컨셉은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W포인트를 자유롭게 적립∙사용할 수 있도록 ‘포인트 통합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이달부터 W컨셉 오프라인 매장이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대구점∙센텀시티점 등 3개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W포인트를 적립하거나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W포인트를 온라인 사이트와 앱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는데 오프라인까지 활용처를 늘린 셈이다.
포인트를 사용하려면 오프라인 매장에서 상품을 구매한 뒤 본인 명의의 휴대폰 번호로 회원임을 인증해야 한다. W포인트를 1000P 이상 보유한 경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100P 단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시 총 결제 금액의 1%를 W포인트로 적립해준다.
W컨셉은 이번 포인트 통합 시스템 도입으로 온∙오프라인의 연계 구매 경험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황민 W컨셉 미래이니셔티브담당은 “포인트 통합 시스템 도입으로 고객의 쇼핑 편의성과 채널 간 시너지 효과가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편리한 온∙오프라인 쇼핑을 경험할 수 있게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양주시,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 범시민 서명운동에 들어가
- 풀무원 공식몰 ‘#풀무원’, 창사 40주년 기념 스페셜 프로모션 진행
- W컨셉, 포인트 통합 시스템 도입…”온∙오프라인 연계 구매 강화”
- G마켓, 빅스마일데이 사전 행사…고액쿠폰 한 장 더 준다
- ‘삶의 언어’를 보존하고, 지키는 사람들 [미디어 사투리 붐③]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