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딩플러스

국내 유일 금융 계열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리딩플러스(대표 최문석)가 카드매출채권담보 상품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카드매출을 선정산 해주며, 투자자에게는 초단기 투자상품을 제공하는 영업일 기준 최대 5일 이내 초단기상품이다.

소상공인들에게는 카드매출 정산일까지 기다릴 필요없이 빠른 자금회전을 가능하게 해 사업 자금 유동성을 원활히 지원한다. 투자자들에게는 초단기 고수익 상품 투자기회를 제공한다.

최문석 대표는 “카드매출채권담보 상품을 통해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받고 소상공인은 자금운용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 금융 상품 개발을 통해 시장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딩투자증권 계열사인 리딩플러스는 지난 2월 누적 취급금액 2000억원을 돌파했다. 동산, 부동산, 전자어음, 매출채권, 부동산PF 등 기존 은행권에서 볼 수 없었던 투자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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