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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은 지난달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두산건설 We’ve(위브) 챔피언십’에서 판매된 갤러리티켓 판매 수익금 전액(1682만 원)을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에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두산건설은 지난해에도 제주도 장애인 체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갤러리티켓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 바 있다. 올해에는 위브 챔피언십이 KLPGA 국내 개막전으로 개최되며 많은 팬들이 모여 작년 대비 53% 증가된 기부금을 전달했다.
두산건설은 골프구단을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해 운영을 하고 있다. 창단 첫해인 2023년도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총 5868만 원의 기부금을 적립해 수해피해 복구 지원금, 장애인 체육발전, 유소년 골프 발전 등에 썼다. 올해에도 소속선수들의 애장품 경매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유기 반려동물 보호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두산건설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다양한 기부 프로그램을 준비중이며, 골프단의 팬분들까지 함께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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