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KIA)가 13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기아 플레그쉽 스토어 기아 360에서 상품성을 강화한 ‘더 뉴 EV6’ 미디어 포토세션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기아(KIA)가 상품성을 강화한 전기차 ‘더 뉴 EV6’를 선보였다.

기아는 전날(13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기아 플레그쉽 스토어 ‘기아 360’에서 신차 발표회를 열었다.

더 뉴 EV6는 지난 2021년 8월 출시 이후 3년 만에 새로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이다. 84kWh의 4세대 배터리를 적용해, 1회 충전시 롱레인지 2WD 모델 기준 475에서 494Km까지 주행 가능하다. 350kW 초고속 충전시 배터리 용량 80%까지 18분 이내 충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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