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잡월드에서 열린 해양경찰 관혁악단 로비 콘서트 모습.ⓒ한국잡월드
한국잡월드는 잡월든 로비서 해양경찰과 함께 관현악단 무대를 오는 18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특별 공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던 해양경찰 관현악단 공연은 올해 연장돼 5월부터 9월까지 총 6회 진행될 예정이다. 잡월드를 방문한 어린이·청소년에 해양경찰을 소개하고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해양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18일 토요일 1시부터 진행된다. 클래식부터 케이팝(K-POP)까지 다양한 장르를 들어볼 수 있다. 또한 공연 중간 어린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동요와 함께 구명조끼 착용법 등 올바른 해양 안전 수칙도 알아볼 수 있다.
한편 해양경찰은 올해 해양 안전교육을 위한 ‘꿈꾸는 해양 안전 음악회’ 주최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안전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지난 2021년부터 한국잡월드 어린이 체험관에 ‘해양경찰구조대’ 등 해양 안전 직업 체험실을 협력 구축해 운영 중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AI시대 성큼, 혼란도 같이…사회적문제에 전 세계 ‘골머리’ [좌초위기 AI윤리①]
- 생보사 암보험 가입자 10명 중 1명 “환불해주세요”
- 은행권 1분기 순익 5조3000억…전년比 24.1%↓
- AI에 유리 기판 시장도 ‘들썩’… 삼성·LG 부품사 속도
- 커져가는 스테이킹 시장…차별화로 투심 잡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