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노우반
[사진=스노우반]

스노우반 본사는 2024년형 스노우반(KSD-161MW) 눈꽃빙수기가 올해 3월 정식 출시한 지 두 달 만에 600대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3월 출시 이후 생산성 및 사용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던 중 최근 빙수 시장 확대 및 기온·날씨 변화로 인해 판매량이 급증한 것이 요인이라는 설명이다.

신형 스노우반은 기존 제품의 우수한 성능을 기반으로 생산력, 위생, 내부 부품 개선 등 전반적인 업그레이드가 적용됐다. 특히 초정밀 가공 처리된 냉각 드럼 표면과 제빙 칼날로 세밀한 빙질(눈꽃~실타래)의 연속 생산이 가능하며 사용자 편의를 위해 용량 별 항균 원료통 2종 제공, 원료 공급량 조절 가능한 밸브 등이 적용됐다.

한편, 스노우반은 본사 시연장에서 신형 스노우반 시연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스노우반 구매 고객을 위한 5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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