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주찹쌀순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적용업소 인증’ 재인증 완료

[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순대국창업 브랜드 신의주찹쌀순대의 ㈜거성푸드는 신의주만의 고유한 맛과 품질을 위해 특허(시래기순대•찹쌀순대의 제조방법 및 순대) 받아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고 있으며, 위생관리체계로 HACCP의무적용품목에 해당되는 즉석조리식품(순대)에 대해 2015년부터 현재까지 9년 연속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HACCP) 적용업소 인증』을 획득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식약처 HACCP정기평가에서 우수평가 받은 바 있으며, 올해 5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HACCP연장평가에서 동종업계 대비 높은 점수로 적합 판정을 받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거성푸드는 즉석조리식품(순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인증』 으로 식품의 원재료부터 제조, 가공, 보전, 유통, 조리단계를 거쳐 최종소비자가 섭취하기 전까지의 각 단계에서 발생할 우려가 있는 위해요소를 규명하고, 이를 중점적으로 관리 하기 위한 중요관리점을 결정하여 자율적이며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로 식품의 안전 성을 확보하기 위한 과학적인 위생관리체계로 철저히 관리되고 있으며, 다수 인증된 경영시스템 방침에 따라 제조공장 관리 및 프랜차이즈 가맹점관리 서비스 운영 된 것이 우수 평가에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거성푸드 경영시스템은 국제표준인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 , ISO 14001 (환경 경영시스템),  ISO 22000(식품안전경영시스템), FSSC 22000(식품안전경영시스템)을 구축 하여, 인증범위 (•순대의 개발, 제조, 운송 및 유통서비스, •외식 프랜차이즈 가맹점관리 서비스)의 전 과정에서 국제표준을 적용하고 있다. 

㈜거성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증•경영시스템을 통해 신의주찹쌀순대를 이용 해주시는 고객을 포함한 가맹점주의 요구사항을 만족시키고 법적 요구사항을 준수함으로 써 신뢰감을 지속적으로 확보하도록 운영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전국에 300여개의 매장을 오픈한 이력이 있는 신의주찹쌀순대는 신규 오픈 매장을 대상으로 프랜차이즈론 5,000만원, 3개월간 오픈 마케팅 혜택을 지원하고 있으며, 상권에 맞는 업종변경도 제안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