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의 기업동행정원 전경. ⓒAIA생명 AIA생명의 기업동행정원 전경. ⓒAIA생명

AIA생명은 10월 8일까지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리는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참가해 시민의 정서적 건강을 지원하는 정원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서울, 그린 바이브’를 주제로 국내외 정원전문가와 기업·기관, 학생·시민·외국인 등이 가꾼 한강과 어우러진 76개의 정원이 소개된다.

AIA생명은 ‘서울사랑의 열매’, ‘사단법인 평화의숲’과 함께 AIA 원 빌리언(AIA One Billion·AOB)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 AOB캠페인은 개인의 건강과 웰빙을 증진하고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도모하기 위해 ▲육체적 건강 ▲정신적 건강 ▲재무적 건강 ▲환경적 건강 4가지 부문에 걸쳐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것으로, AIA생명은 사람들의 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한 특별한 자연 속 치유 정원을 조성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인 AIA생명의 기업동행정원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자연이 주는 쉼을 제공하고 사람들이 건강한 삶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뜻을 담고있다. 이 뿐만 아니라 AIA생명은 많은 인파들의 발길이 닿을 정원이 휴식을 제공하는 자연과 공생할 수 있도록, 이 공간을 폐 건축자재인 벽돌을 활용해 만들었다.

AIA생명은 오는 22일까지 부스를 운영해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마음서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AIA생명 기업동행정원의 모습이 담긴 포토카드를 받아, 뒷면에 건강한 삶을 위한 결심과 이유를 작성해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환경보호 활동을 SNS에 인증 시 플라스틱 뚜껑을 업사이클링한 키링을 제공한다.

AIA생명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시민들과 ‘일상에서 건강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자’는 우리의 마음을 함께 공유하고자 AIA생명만의 특별한 기업동행정원을 조성했다”며 “뚝섬을 찾은 분들이 이 곳을 찾고, 잠시나마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끼며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것들을 되돌아보고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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