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구자용 회장이 오렌지테레비 채널이 구독자 수 10만명을 넘기며 받은 유튜브 실버버튼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E1]
E1 구자용 회장이 오렌지테레비 채널이 구독자 수 10만명을 넘기며 받은 유튜브 실버버튼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E1]

【투데이신문 홍기원 기자】 E1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채널 개설 4년 만에 10만명을 넘겼다. 채널 내 최다 조회 영상은 조회수 100만뷰를 기록하는 등 LPG와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들이 이목을 끄는 모습이다.

E1은 2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인 ‘오렌지테레비’ 구독자 수가 10만명을 넘어 유튜브 실버버튼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유튜브는 구독자 수 10만명 이상을 달성한 채널에 별도 심사를 거쳐 실버버튼 인증패를 수여하고 있다.

친환경 차량 전문채널인 오렌지테레비는 지난 2020년 6월 개설돼 LPG 수소 전기차 시승기, 차량 정비 및 실험 등 다양한 차량 관련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E1 캐릭터인 친환경 에너지 요정 티티가 알려주는 친환경 이야기도 접할 수 있다. 

오렌지테레비는 19일 현재 구독자 수 약 10만2000명, 누적 조회수는 약 2320만뷰를 기록하고 있다. 채널 내 최다 조회 영상은 ‘자동차 얼마나 탔나요? 주행거리별 차량 관리 팁 정리!’로 조회수가 106만뷰에 달하고 있다. 

오렌지테레비는 구독자 수 10만 달성을 기념해 티티가 설비버튼을 들고 네컷사진을 찍는 쇼츠를 업로드하기도 했다. E1 구자용 회장은 직접 실버버튼을 개봉하고 “고객들과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친숙하게 소통하기 위해 오렌지테레비를 개설했는데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유익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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