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수요일인 오는 22일은 낮 최고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곳이 있는 등 맑고 더운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21일 기상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대체로 맑고,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겠다. 특히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론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고 예보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6도, 낮 최고기온은 22~30도를 오르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당분간 평년(최저 10~15도, 최고 22~27도)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5도, 수원 15도, 춘천 14도, 강릉 15도, 청주 16도, 대전 15도, 전주 16도, 광주 16도, 대구 12도, 부산 15도, 제주 1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4도, 수원 27도, 춘천 29도, 강릉 29도, 청주 30도, 대전 29도, 전주 28도, 광주 29도, 대구 29도, 부산 24도, 제주 23도다.
내일 오전까지 서해안과 수도권내륙, 충청권내륙, 전북내륙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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