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프리미엄 카드 ‘MX 블랙 에디션2’ 출시

【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현대카드가 프리미엄 상품인 ‘현대카드 MX Black Edition2’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카드는 ‘현대카드 MX Black’의 업그레이드 상품이다. 일상 속에서 자주 사용하는 업종에서의 할인 규모를 확대하고 프리미엄 혜택의 수준을 높였다. 또, 현대카드M/X 회원만 발급받을 수 있었던 기존 ‘현대카드 MX Black’과 달리 신규 회원 및 현대카드M/X가 없는 회원도 발급이 가능하다.

‘현대카드 MX Black Edition2’는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적립 한도 없이 결제한 금액의 1%를 M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여기에 온라인쇼핑, 백화점, 커피·베이커리, 편의점, 주유·대중교통 등 일상 영역 5개 업종에서 10% 청구 할인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최대 할인 금액은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달라진다. 전월 100만원 이상 이용시 영역별 각 1만원씩 최대 5만원, 200만원 이상 이용시 영역별 각 2만원씩 최대 1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 MX Black Edition2’ 회원은 기존 ‘비자 플래티넘’보다 한 단계 높은 ‘비자 시그니처’ 등급에 제공되는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전세계 900개 이상의 호텔에서 조식 무료, 룸 업그레이드 등의 7가지 프리미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등 여러 이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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