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버즈 푸바오 케이스.(사진제공/삼성전자)
갤럭시 버즈 푸바오 케이스.(사진제공/삼성전자)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삼성전자는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를 모티브로 제작한 ‘갤럭시 버즈 푸바오 케이스’를 이달 24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갤럭시 버즈 푸바오 케이스’는 지난 2월 출시와 동시에 완판되며 인기를 얻었던 ‘갤럭시 버즈 루이바오·후이바오 케이스’에 이어 세번째로 출시되는 ‘바오패밀리’ 케이스다.

‘갤럭시 버즈 푸바오 케이스’에는 땅 구르기를 즐기는 푸바오의 털빛 ‘푸룽지(푸바오+누룽지)’ 색상이 적용됐다. 정수리의 뿔털 디테일까지 살린 것이 특징이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와 부드러운 털 재질은 포근한 그립감을 선사한다.

‘갤럭시 버즈 푸바오 케이스’와 ‘갤럭시 버즈2 프로’를 만날 수 있는 ‘갤럭시 버즈2 프로 푸바오 패키지’도 판매한다.

‘갤럭시 버즈2 프로’의 컬러 옵션에 따라 화이트, 보라 퍼플, 그라파이트 3종이다. 이달 24일부터 삼성닷컴에서 한정 수량으로 단독 판매한다. 

‘갤럭시 버즈 푸바오 케이스’, ‘갤럭시 버즈 바오패밀리 케이스 팩’, ‘디즈니∙픽사 버즈 케이스 신제품 4종’은 ▲갤럭시 버즈 FE ▲갤럭시 버즈2 프로 ▲갤럭시 버즈2 ▲갤럭시 버즈 프로 ▲갤럭시 버즈 라이브와 모두 호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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