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자 표창·창립기념 행사 등

한국어촌어항공단 임직원들이 창립 37주년을 맞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은 28일 ‘공단 창립 제37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공단은 1987년 5월 사단법인 한국어항협회를 시작으로 2018년 10월 한국어촌어항공단으로 정식 출범했다.

이날 행사는 박경철 공단 이사장과 한경수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했다. 공단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와 창립기념 이벤트, 이사장·노조위원장 기념사 순으로 진행했다.

한경수 노조위원장은 기념사에서 “우리는 새로운 도전과제에 직면해 있지만, 언제나 그래 왔듯이 노사가 합쳐 잘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공단의 3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박경철 이사장 역시 “공단 37주년이 되기까지 많은 분의 현신과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우리 공단은 ‘살기 좋은 어촌과 풍요로운 바다 공간을 조성하는 1등 해양 수산 전문기관’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