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산둥방송국
[사진=산둥방송국]

산둥방송국은 미국 텔리상(the Telly Awards) 시상식에서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과 공동으로 제작한 다큐멘터리 ‘대하지주’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8일 밝혔다.

산둥방송국 소식에 따르면 제45회 텔리상 시상식에서 ‘대하지주’는 TV다큐멘터리와 촬영 부문 금상, 단편 다큐멘터리 부문 은상을 차지했다.

산둥방송국은 2019년부터 40여 편의 다큐멘터리를 촬영, 방영하고 있으며 ‘대하지주’ 시즌2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텔리상은 모든 스크린에서의 영상 작품과 텔레비전 작품을 시상하는 최고의 상으로 1979년 뉴욕에서 시작했다. 매년 전 세계 1만2000개 이상의 출품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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