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보람상조]
[사진제공=보람상조]

【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보람그룹 보람상조의 프로탁구단(보람할렐루야)이 2024 춘계 한국실업탁구연맹회장기 실업탁구대회에서 단체전 3위를 기록했다.

30일 보람할렐루야 측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충북 제천에서 열린 실업탁구대회 단체전에서 보람할렐루야는 강호 한국거래소를 꺾는 등 선전했다. 비록 준결승에서 한국수자원공사에 아쉽게 패배했지만, 군 복무를 마치고 박귀한 김대우의 활약이 돋보이는 등 대회 전반에서 성과가 컸다.

보람할렐루야 관계자는 “단단한 팀워크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했다.

보람할렐루야 모기업인 보람상조는 장례업 외에도 웨딩, 크루즈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도 운영하고 있으며 탁구 발전 지원 등 사회공헌도 적극적으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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