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금융사고 예방
IBK 저축은행 로고. ⓒ
IBK저축은행은 비대면 금융사고 예방과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코리아크레딧뷰로(KCB) ‘모바일안심플러스’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모바일안심플러스 서비스는 알뜰폰을 이용한 범행 시도 및 이상 징후를 실시간으로 감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본인확인 업무 단계에서 통신사의 ‘회선 개통정보’, KCB 보유 ‘신용정보’를 활용해 명의도용 유형의 전기통신금융사기 시도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IBK저축은행은 디지털 금융 서비스 안전성 강화와 비대면 여·수신 업무 관련 금융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와 같은 서비스를 도입했다.
IBK저축은행 관계자는 “모바일 이용자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최근 급증하는 전기통신금융 사기에 대응하기 위해 서비스 도입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안전망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기도, 이천서‘수도권 자연보전권역 규제개선 시군 간담회’
- 김동근 의정부시장, 01번 공공버스 탑승 노선연장 현장 점검
- 국내 도입 30주년 던킨, ‘상미종’으로 만든 라이스 도넛 2종 선봬
- 지그재그, ‘애슬레저 페스타’ 개최…최대 72% 할인
- 코스맥스엔비티, 위·간·장 3중 케어 숙취해소제 개발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