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군청 미래도약실에서 청송 공공임대주택 청년빌리지 건립사업기본·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경북 청송군

경북 청송군이 지난 3일 군청 미래도약실에서 청송 공공임대주택 청년빌리지 건립사업기본·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의 청송 공공임대주택 청년빌리지는 고용불안정과 높은 주택가격 등으로 주거문제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을 돕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청송읍 월막리 일원에 원룸44세대가 들어선다. 총공사비 81억8,000만원이며 이달 착공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 공공임대주택 청년빌리지 건립사업을 조기 추진해 저렴한 임대료로 청년인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기를 바란다”며 “청년빌리지 사업으로 인한 청년인구의 유입이 이루어져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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