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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는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프리카 전역의 17개국, 56개사와 한국기업 170개사가 참여했다. 크게 △무역 △에너지·플랜트 △공급망 등 세 분야에서 일대일 상담을 통해 양국 간 경제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계기로 다수의 현장 계약 및 업무협약(MOU) 체결이 이루어졌다. 의료용 산소발생기를 제조·수출하는 O사는 가나의 의료기기 유통기업 N사와 300만 달러 규모의 산소발생기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
유정열 코트라 사장은 “이번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통해 양국 기업들이 상호 협력하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코트라는 아프리카와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상호 이익을 창출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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